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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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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김대정)는, 지난 7일 시청, 의회, 소방서 등 양산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과 협력치안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산책로 조성 ▴청소년 보호활동 ▴자살예방을 위한 구름다리 환경개선 ▴정신질환자에 대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지역 중심 범죄예방활동과 지원 방안 등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대책들이 논의되었다.
김대정 양산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 대한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와 구름다리에서의 자살방지를 위한 환경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예산 확보와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 치안활동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