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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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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청 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한 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한다.
추석맞이 특산물판매장에는 16개의 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맛간장, 고추장, 조청, 한식디저트, 꿀, 수제간식 등의 식료품과 마스크, 탈취제품 등의 생활용품을 포함해 다양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운영 기간동안 양산사랑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 쿠폰(1인 1매/1000매 한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여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