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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 새로운 서창을 만드는 사업의 일환의 ‘2023 보물창고 서창, 달빛동동 막걸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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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 새로운 서창을 만드는 사업의 일환의 ‘2023 보물창고 서창, 달빛동동 막걸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5일 오후 5시 삼호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회장 이근호)이 주최하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웅상농협 부지(서창로 184-1)에서 서창의 여름밤을 환히 밝혔다.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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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삼호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회장은 이자리에서 지역 정치인 관계공무원 및 희생 주인공인 재생 위원들. 행복한 저녁을 함께보내고 있는 주민들에세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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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인 도의원, 한옥문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박일배·김판조·김석규·성용근·강태영 웅상지역 정치인 및 정계영 웅상출장소장, 공무원 지역 단체 주민 9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건호 삼호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회장은 이자리에서 지역 정치인 관계공무원 및 희생 주인공인 재생 위원들. 행복한 저녁을 함께보내고 있는 주민들에세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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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21년도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정된이후 처음으로 가시적인 행사를 치루는 것 같다. 날로 낙후되어가는 우리 서창동을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들이 화합하고 변모하는 획기적인 사업이다. 어제 이사를 오신 주민, 내일 오실 주민, 남녀노소.학연.지연.모두를 배제한 서창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서창을 변화시켜 나가는데 함께하기를 부탁드리고 그 문은 항상 열려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초석을 다져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서창 전통 막걸리 복원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서창 100년 막걸리 시음회’를 비롯하여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주민 음악 공연’, 주민들의 사연을 담은‘주민 사연 라디오 프로그램’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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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어르신들이 준비한 ‘엄마’학교가자 팀의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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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제장 곳곳에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지역 상권 홍보의 장으로써의 역할도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공유, 지역 경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력이 큰 역할을 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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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서창동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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