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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장호 전 양산시의원, 대구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 임명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8.26 10:32 수정 2023.08.26 10:32

양산시의원 등, 다년간 지역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해와
새로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기 위한 기회

↑↑ 이장호 대구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신임 전무이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다년간 지역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해왔던 이장호 전 양산시의회 의원(40, 국민의힘 소주 서창동)이 새로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기 위한 기회로 대구광역시에 일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장호 전 양산시의회 의원은 대구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신임 전무이사에 임명돼 오는 9월 1일부로 출근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대구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이라는 곳은 검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금호워터폴리스를 통합 운영 관리하고 있다. 검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는 총면적 1,957,820㎡에 640여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금호워터폴리스는 총사업비 1조 2,328억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 준공될 예정으로 산업·물류·상업·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장호 신임 전무이사는 “의회에서 익힌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과 행정대학원에서 익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공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통·협력하는 조직 문화를 통해 공단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장호 신임 전무이사는 효암고등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하였고, 양산시의회 제7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웅상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해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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