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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김두관의원 지역돌며 `줍킹` 봉사 나섰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8.21 08:43 수정 2023.08.22 08:43

김두관의원,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들 삶의 질 향상 최선 다할 것”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을청년위원회와 김두관 국회의원 및 당원들이 지난 19일 토요일 오전 덕계동과 평산동 일대에서 쓰담달리기‘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운동’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은 양산시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봉투와 장갑을 착용하고, 덕계동과 평산동의 공원, 길가, 하천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또한, 김두관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인사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환경 정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작은 행동이라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시을청년위원회와 당원들이 함께하는 이런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앞으로도 양산시의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영 양산을청년위원위원장은“김두관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은 우리 청년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었다”며“국회의원님이 직접 참여하시고 주민들과 소통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치에 대한 신뢰와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도 양산시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산시을청년위원회 측은“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산시을청년위원회와 김두관 국회의원, 사무국장, 보좌진 그리고 당원들 외에도 다른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양산시을청년위원회와 김두관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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