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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박인,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 위원장 선임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7.19 11:51 수정 2023.07.19 11:51

박인 도의원 “경남 교육 발전과 미래교육 실현 위해 최선 다할 터”

↑↑ 박인 경상남도의회 의원(양산시 마선거구)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이 지역구인 박인 경상남도의회 의원(양산시 마선거구)이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년 임기의 제12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도청 15명, 교육청 15명)했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성도(국민의힘, 진주2, 건설소방위)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장우(국민의힘, 창원12, 건설소방위) 의원을 선임하고,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인(국민의힘, 양산5, 문화복지위)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진현(국민의힘, 비례, 기획행정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 박인 위원장은 “향후 제출될 예산안을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경남의 학생들이 소질과 능력이 발현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남 교육 발전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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