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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트롯가수 정민찬·유민지, 양산시 홍보대사 됐다

최영재 기자 입력 2023.07.19 06:03 수정 2023.07.19 06:03

나 시장,“시민의 행복과 발전 위한 양산시의 모습 널리 알려주기 바람"

↑↑ 트롯가수로 인기를 끌고있는 정민찬·유민지가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에서 나동연 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의 주민인 트롯가수로 인기를 끌고있는 정민찬(35)·유민지(27)를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트롯 발레리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민찬은 양산시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이후 방송, 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트롯가수 정민찬·유민지는 홍보대사로 향후 2년간 양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양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시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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