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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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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선배시민들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지역아동시설인 선교어린이집(원장 전명수)을 방문하여“힘내라, 새싹!”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인“하모니봉사단”과“우쿨렐레봉사단”,“차차차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모니카공연, 우쿨렐레공연, 간식제공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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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진행한“하모니봉사단”의 황태복 회원은“고사리 손들이 손뼉치며 노래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으며,“차차차봉사단”의 김태순 단장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어제(3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간식을 준비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웅상노인복지관 선배시민은 지역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원캠페인“차차차 웅상!,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7일에는 웅상보건지소를 찾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茶)나누기를 통해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