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계동 두산위브1차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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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8일 오전 두산위브1차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신설된 두산위브1차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85㎡, 지상 1층 커뮤니센터 건물 내에 위치하여 내부에는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아파트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TV, 냉장고, 소파 등 집기 비품을 갖추어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여가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갑작스런 꽃샘추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은미 덕계동장, 허용복, 박일배 등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 등 약 100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했다.

설동삼 두산위브1차 경로당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경로당 회원님, 박은미 덕계동장님,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아파트부녀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축하속에서 어르신들의 즐거운 쉼터를 마련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은 경로당이 될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두산위브1차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생활공간 조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세대간 화합의 거점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