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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 통합의 가교 역할 다 할 터”

최철근 기자 입력 2022.10.17 12:24 수정 2022.10.17 12:24

박원현 신임 위원장,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의 위원장 취임
나동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하는 기구

↑↑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가 지난 12일 10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갖는 자리에서 박원현 신임 위원장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 통합의 가교 역할을 할 자리를 맡고 보니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통합의 정신으로 보편 타당함과 합리적인 사고와 생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시민의 다양한 고충과 견해를 듣고 소통하면서, 양산시가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를 하는 시민통합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박원현 신임 위원장이 지난 12일 나동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취임을 하는 단장에서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하는 기구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가 지난 12일 10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5개 분과위원회(경제산업, 문화자치, 복지교육, 안전환경, 도시개발)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됐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 소통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통합의 과정으로 거쳐 화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꺼져있던 양산 발전의 동력을 시민과 함께 다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위원회이다.

한편 시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는 위원 100명, 도·시의원, 관리자공무원 등 200여명이 통합의 첫출발을 위해 함께 참여했으며 앞으로 시민통합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박원현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부위원장에는 박규하 전 양산교육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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