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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문화현장

한마음색소폰동호회,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김경희 기자 입력 2024.10.10 20:51 수정 2024.10.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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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한마음색소폰동호회가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명동공원 상설무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My Blue Heaven, 초혼. 야래향, 진도북춤, 제비처럼, 젊음의 노트, 내게도 사랑이, 실버들, 안개낀 밤의 데이트,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끝이 없는 길, 아빠의 청춘, 아 대한민국, 평생선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그외 안유솜, 김하늘 무용가가 출연하여 한국무용을 선보이고 경기민요 소리꾼인 예랑 김선옥, 안맹희, 전찬분, 하진아 등 경기민요를 부를 예정이다.

이상덕 한마음색소폰동호회 회장은 “초유의 폭염으로 인해 음악실에 나오는 것조차 힘들었음에도 우려와 걱정을 내려놓고 연습에 최선을 기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항상 저희 정기연주회에 함께 해서 무대를 빛내 주시는 경기민요 소리꾼 김선옥 명창 외 소리꾼과 안유솜, 김하늘 무용가님께도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 저희 한마음 색소폰동호회를 늘 응원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주회의 음악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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