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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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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금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면서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이 표명한 시민 한사람이 1년에 한시간 봉사(111)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홍보하고 특히 자원봉사 1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잇는 자원봉사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인식하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역량을 총 결집해서 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 남부시장앞 소공원에서 100여 명이 참석, 111봉사캠페인 선언식과 협의회 소속단체의 솔선수범을 위해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일체의 식행사를 생략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111봉사캠페인 취지를 장재헌 회장이 설명하고 김태진 부회장의 선창에 따라 구호제창과 봉사활동이 연이어질 단체에게 릴레이 깃발을 전달하고 참석자 모두가 인근지역을 돌며 준비한 홍보물 마스크를 나누면서 홍보 활동을 했다.
아울러 양산시 지역에서 지금도 열심히 봉사하는 지역 자원봉사단체는 별도로 릴레이 자원봉사를 전개해 지역봉사활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세대간의 자원봉사 의식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 세대를 잇는 111자원봉사 캠페인을 단체별, 개인별 지속성과 연속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