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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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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이번 제8회 6.1지방선거에서 1일 오후 7시30분에 투표가 마감된 시점에서 선거인수 294,411명에다 투표자수 138,402명으로 투표율 47.0%를 기록했다. 또 경남지역 최종 투표율이 53.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선거인수 444,484명에 203,412명이 투표율 45.8%를 기록한 김해시를 누르고 1,2%차이로 경남의 선거구 22개 시‧구‧군 중 21위를 기록해 꼴지를 면했다.
또 경남도 인구 전체 투표율 평균 53.4%에 6.4%가 모자라는 것이다. 1위 함양군이 75.6%를 기록했는가 하면 양산시는 이에 비해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양산시가 이번 선거에서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데는 한마디로 찍을 사람이 마땅찮았다”는 이유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