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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취업기초적응교육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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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취업기초적응교육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취업희망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맞춤형 디지털 역량교육'인 <취업기초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양산거주 만 55세 이상 교육희망자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정보활용을 위한 어려움 해소 기회제공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초, 문자·사진전송, 인터넷 정보검색, 카카오톡 활용 등에 대해 배우고 실습했으며 스마트폰 실습교육에는 센터직원들이 같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2대 1 전담으로 맞춤형 실습으로 도움을 제공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적극 실시해 성공적 취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하겠다"며 "배운 내용을 활용해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취업기초적응교육은 오는 11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예정이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