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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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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지난 6일 양주초등학교에서 교통 상황별 대처 능력 강화와 올바른 보행문화 정착을 위해 ‘22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는 맞춤별 PPT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안전보행 3원칙, 올바른 보행법, 안전띠 착용 등)과 모형 횡단보도·신호등을 통해 직접 걸어보면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기관, 교육시기, 교육방법을 선택하여 도 교육청으로 신청하고, 교육시행 기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등)과 협의 후 학교별 교육기관 및 일정이 배정된다.
양산경찰서 주관 22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이번 양주초등학교 3~5학년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교통단속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22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아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경각심 상기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교육·홍보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