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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예비후보가 5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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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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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산시장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양산의 젊은피 양산 토박이 김성훈(만44세) 전)경남도의원이 6·1 지방선거에 뛰어 들면서 양산의 선거판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5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부정부패와 구태정치 청산, 세대교체를 통해 디지털시대, 스마트 양산 시민통합의 새시대 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먼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36만 양산시민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양산시와 유관기관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서두를 열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의 화두는 “부정부패와 구태정치 청산과 세대교체라며 디지털시대,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통합시정 구축을 통해 미래 세대들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깨끗한 양산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어, “양산은 이제 정정 당당하게 경쟁하고 또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모델의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하고 시의회와 집행부가 협치력을 높이고 투명한 인사과 시민에게 다가는 능동적인 서비스 행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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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그러기 위해 세대와 세력을 교체하고 사람을 바꿔야한다며, 지금의 낡은 시대정신으로는 양산의 미래를 담을 수 없다며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이고 실력 있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 했다.
이어 그는 “지금 양산은 2018년 지난 지방선거와 2020년 총선, 최근 치러진 대선 후유증으로 지역이 극도로 분열하고 갈등하고 있다며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이전투구(泥田鬪狗) 양상을 보이고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 속에 민생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 했다.
그리고 그는 “6·1 양산시장 선거가 갖는 정치적 시대적 의미는 매우 중요다며 양산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회기 하느냐?는 중대한 기로에 선 선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와 함께 디지털 시대, 스마트 양산시대로 전환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산 발전을 위해서는 청와대와 국회,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직자들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킹과 예산 확보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서 활동한 시야가 넓은 실력 있는 정치인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자신은 올해 만44세로 당의 청년 후보로 젊은 정치인이라며 양산 토박이로 친가, 외가, 처가가 모두 조상대대로 양산에서 삶의 터전을 이뤄 왔다며 자신이 양산전문가로 양산발전의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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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국회와 중앙 정치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했으며 경남도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국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정 경험과 지방의회 운영의 메커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경남도의회에서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국정감사와 법률안, 예산안 심의 등 국비와 도비 확보에 대한 프로세스와 다양한 정책경험과 분야별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회와 행정부의 큰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있어 언제나 실전에 바로 투입돼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선거에서 확실한 세대교체를 통해 양산의 정치판을 바꿔야한다며, 분열의 정치가 아닌 단결과 화합, 협력의 새로운 정치로 미래 세대들과 함께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남도의원으로 오롯이 정치 분야에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키워 왔다며 국비업무와 경남도 예산 정책 업무에 누구보다 자신 있다며 자신이 양산을 발전의 적임자다”고 강조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선거는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위기에 빠진 양산 경제를 살리고 양산통합의 새로운 디지털시대, 스마트 양산, 시민통합시대를 열어가겠다며 현장에 바로 투입돼 일 잘하는 실력 있는 젊은 시장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