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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서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후 3시 ‘양산의 미래 변혁’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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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후 3시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350 태림프라자에서‘양산의 미래 변혁’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불리기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들뜬 마음보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으며, 이 자리에 나서기까지 정말 많은 망설임의 시간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럼에도 "지난 1기부터 7기까지 양산시장을 맡으셨던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송사에 휘말렸고, 이제는 적폐의 시정을 바로잡아 양산을 대도시의 위성도시에서 부울경을 대표하는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직40년 행정전문가 자신이 사즉생의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유능한 시정, 시민의 삶에 커다란 버팀목이 되는 사람중심 시정을 펼치겠으며, 또한 양산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는, 양산시장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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