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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판조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오전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양산시의회 의원 선거(바선거구 덕계,평산)에 도전장을 내고 승리의 브이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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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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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덕계동에 사는 국민의힘 김판조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오전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양산시의회 의원 선거(바선거구 덕계,평산)에 도전장을 던지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밝고 환한 도시로 리모델링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봉사단체의 단체장을 수차례 맡아 오면서 현안을 수렴하고 연구한 자산을, 평소 제도권(정치)에 들어가서 안건, 조례 등 인맥을 동원해 지역을 보다 더 나은 도시로 꾸며보겠다는 인테리어 전문가 다운 생각을 줄곧 해왔다. 하지만 현 지역 정치인들에게 십 수 년 동안 가로막혀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한 안타까움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그는 이에 대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위해 현업을 유지 하면서도 현안을 늘 구상하고 연구해왔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다”며 “이제 우리지역도 지속적으로 오랜세월, 그분(현 정치인)들이 하는데도 한계가 왔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저의 그동안 준비해온 아이디어와 창의를 반영해 새로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예비후보 등록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판조 예비후보는 인테리어 업을 경영하면서 웅상최초의 지역 현안연구 단체인 웅상포럼을 창설하면서 회원들과 수많은 현안을 연구하고 시 정책에도 반영해 왔다. 이밖에 지역의 사회단체 단체장을 여러 번 겪은, 대다수인 정치에 대해 다분한 경험이 있다.(인터넷 검색 가능)
우리가 흔히 알 듯, 인테리어 업이라면 까다로운 상황에서 고객과 마찰을 빚어지기가 일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예비후보는 오히려 일로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모두가 만족한 환경과 주거를 바꾸는 일을 해왔다. 또 성품에 대해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주민들에게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