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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동은 도의원, 도의원 재선 출마선언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3.30 05:42 수정 2022.03.30 05:42

첫째 부울경메가시티 웅상청사 유치 1호 공약 내세워
명동근린공원 부지에서 100여명 당원 함께 선언
“그동안 벌여왔던 크나큰 일들,
마무리 지을 기회 다시 한번 주어 달라”호소

↑↑ 경상남도의회 성동은 도의원이 29일 오후 3시 서창동 명동근린공원 주차장 부지에서 본인의 제1호 공약인 부울경메가시티 웅상청사 유치공약을 내세우며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28일 경상남도의회 성동은 도의원은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산시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의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를 등록을 마치고 29일 오후 3시 서창동 명동근린공원 주차장 부지에서 본인의 제1호 공약인 부울경메가시티 웅상청사 유치공약을 내세우며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100여명의 지지지들과 당원들이 함께하면서 첫 번째로 ‘부울경메가시티 웅상청사’ 유치의 뜻을 내세웠고, 성동은 도의원 예비후보 역시 같은 뜻으로 당당하게 출사표를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선언했다.

성동은 의원은 첫째로 웅상 발전 마지막 마침표는 부울경메가시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면서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성동은이라는 이름으로 나고 자랐던 웅상. 그리고 남들과 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지난 4년전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당선된 이곳 동부양산, 웅상에서 한번더! 다시한번! 도의원 재선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다”면서 애향심을 발휘하는 뜻을 밝혔다.

성 의원은 “웅상은 양산의 변두리가 아닌 양산의 중심에서 경남의 동쪽끝이 아닌 부울경의 가장 핵심적인 요충지가 될 것”이라면서 “선거때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아닌 열심히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크고 작은일도 솔선수범하여 해결하라는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에 대한 답으로 “웅상이 화재진압으로부터 취약하다는 여론에 올 하반기 양산소방서 동부출장소 임시청사 명동에 설치와 지역구 김두관 국회의원께서도 그에 대한 화답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사업에서 웅상선이 선도사업에 힘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성동은 의원는 또 “최근 웅상지역의 화두거리인 부울경메가시티 특별지자체 행정청사의 위치는 웅상이 되어야할 것을 가장 처음으로 주장했음”을 강조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정치임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이 벌판같은 자리에서 출사표를 던지는 이유는 제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부울경메가시티 청사의 자리가 되면서 웅상사람들의 30년 숙원인 광역도시철도가 부산에서 이곳을 지나 울산으로가는 지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며 ”웅상의 한가운데인 광활한 명동그린공원에서, 웅상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살맛나는 웅상에 새로운 플랜을 만들고 각 행정기관 등 벤처타운도 조성하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상업지구도 조성하라는 모든 주민의 요구와 명령에 따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성 의원은 "향후 이곳을 지날 부산과 울산을 넘나들 수 있는 트램도 지나다니고 한다면 양산의 중심! 더 나아가 부울경의 중심이 이곳 웅상이 되어야 모든 꿈은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성동은 도의원은 끝으로" ‘나 이제 웅상에 산다’ ‘나 이제 동부양산에 산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웅상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웅상을 사랑하는 저에게 지난 4년 동안 벌여왔던 일들이 너무 크고 짧은 시간이라 아직 완료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다. 그동안 벌여왔던 일들을 마무리 지을 기회를 다시 한번 주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출마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웅상발전의 마지막 마침표, 부울경메가시티의 중심 웅상이어야합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동부양산 그리고 웅상 지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제4선거구 경상남도의회의원 후보 성동은입니다.

성동은이라는 이름으로 나고 자랐던 웅상. 그리고 남들과 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지난 4년전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당선된 이곳 동부양산, 웅상에서 한번더! 다시한번! 도의원 재선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이제 웅상은 웅상지역민이 중심에서 양산의 변두리가 아닌 양산의 중심에서 경남의 동쪽끝이 아닌 부울경의 가장 핵심적인 요충지로써 새롭게 발돋움 할 것입니다.

저는 4년전 도의원에 당선이후 가장 웅상지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과연 지역의 일꾼이라 함은 뭘해야 될까? 다시 새롭게 생각해봤습니다.

선거유세기간 만난 유권자 및 지역주민분들께서 해주신 말을 새겨 말 그대로 열심히.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선거때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아닌 자주 보이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일도 솔선수범하여 해결해주는 그런 정치인이 되어라 많이들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도의원 임기 초반 지역의 한 제지공장에서 큰 화재가 있었습니다.
당시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이자 화재현장 지역구의 도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행정력을 다 펼쳤지만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10만명에 육박하는 우리 지역 웅상에서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질 전담소방서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만약 웅상지역에 전담소방서가 있었더라면 조금이라도 그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양산 동부소방서를 유치하고자 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그 뜻이 전달되었고, 현재 동부소방서 유치를 위한 예산을 확보 중이면서 올 하반기 양산소방서 동부출장소 임시청사가 명동에 설치가 되며 인력과 장비가 추가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웅상지역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습니다. 흔히 웅상지역민들은 웅상 지하철 언제 들어오냐…. 선거 때만 되면 나오면 지하철 공약 이제는 지겹다.. 불만을 토로하셨습니다.

이 또한 역시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부산과 웅상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하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한바. 지역구 김두관 국회의원께서도 그에 대한 화답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사업에서 웅상선이 선도사업으로 확정될 정도로 이제 웅상은 예전의 웅상이 아닙니다. 웅상이 발전할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지금 기자회견을 하는 이곳은 서창동 명동근린공원 앞에 위치한 양산시 소유의 부지입니다. 저 성동은은 최근 웅상지역의 화두거리인 부울경메가시티 특별지자체 행정청사의 위치는 웅상이 되어야할 것을 가장 처음으로 주장해온 바 있습니다.

우리가 염원하는 행복한 양산 또 살맛 나는 웅상은 과연 어떤모습일까요.

저는 안전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웅상에서자라고 웅상에서 태어나고 그리고 웅상이 좋아서!
웅상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현재 웅상에서 살고 있는 그러한 웅상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살맛나는 웅상의 새로운 플랜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 첫 번째 실천은 이 부울경메가시티 특별지자체 행정청사의 위치를 이곳 명동근린공원 부지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이 드넓은 이 좋은 땅에 부울경메가시티 행정청사 짓고, 각 행정기관 등 벤처타운도 조성하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상업지구도 조성해서 향후 이곳을 지날 부산과 울산을 넘나들 수 있는 트램도 지나다니고 한다면 양산의 중심! 더 나아가 부울경의 중심이 이곳 웅상이 되어야 모든 꿈은 실현된다 생각됩니다.

4년전 웅상지역민들의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도의원 배지를 달게 하여 준 이곳 웅상을 이제는 ‘나 이제 웅상에 산다’ ‘나 이제 동부양산에 산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웅상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저 성동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다시 한번! 도의원으로 재선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질까 합니다.
그동안 경청하는 성동은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하고 경청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며 처리하는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벌여왔던 일들이 너무 크다 보니 아직 완료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에게 4년은 너무 짧았습니다.
한 번 더! 다시 한번! 도의회에 입성하여 그동안 벌여왔던 크나큰 일들을 이제는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웅상 지역민 여러분 웅상을 사랑하고 웅상을 아끼고 웅상에 대한 추억과 낭만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의회의원 후보 성동은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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