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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주영, 웅상을 부울경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전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3.26 05:20 수정 2022.03.26 05:20

서창오일장 선거투어에 나선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웅상에 부울경메가시티 청사 유치로
중심도시로서 거듭나는 획기적인 도시 만들어 가야“

↑↑ 지난 24일 오전 시장 선거투어에 나선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양산시에서 최초로 웅상지역 서창오일장을 방문, 장터의 상인들과 대담을 하고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남의 힘, 준비된 도지사’스로건을 내세우면서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오전 서창오일장을 찾았다.

시장 선거투어에 나선 이주영 예비후보는 양산시에서 최초로 웅상지역 서창오일장을 시작으로 덕계상설시장, 남부시장, 북부시장을 순서로 선거 일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서창오일장에 나온 상인들과 주민들을 일일이 만나 ‘민생과 함께하는 정책을 위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민심을 둘러보고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웅상하면 양산에서 외진 곳으로 생각이 되고 있다. 웅상은 경남·울산·부산이 함께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부울경 메가시티가 추진되면서 청사 위치로 따지자면 웅상이 가장 적합한 곳이 아니겠는가. 메가시티가 완성되면 부울경 광역교통망이 촘촘하게 되면서 청사가 있는 웅상이 교통의 사각지대에서 벋어나 부울경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서 거듭나는 획기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면 인구도 늘어날 것이고 품격있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주영 예비후보는 경남 마산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 대학원 졸업, 부산지법 부장판사,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부의장, 경상남도 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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