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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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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매곡에 있는 세계 유일무이한 궁중 꽃 전문 박물관인 한국궁중꽃박물관이 특별기획전 “조선 여인의 장신구 展” 을 열었다.
궁중채화는 기본적으로 궁중을 장엄하는 꽃이다. 이번 “ 조선 여인의 장신구 “ 전시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활옷, 적라의 등 의복과 노리개, 족두리, 은장도 등 장신구 총 53점을 전시한다.
특히 조선시대의 여성 장신구를 통해서 조선의 장식문화가 어떠하였는지,
그 중에서도 꽃 문양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볼 수가 있다.
조선시대의 여성 장신구를 통하여 조선 여인들의 아름다웠던 일상과 화려한 조선왕조 궁중채화 상설전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로 선정되어 코로나로부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방역우수 관광지이며 특별전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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