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표병호(더민주, 양산3)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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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표병호(더민주, 양산3) 의원은 올해부터 양산지역 등 경남 동부권의 청년들도‘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남도의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표병호 의원이 “양산 등 동부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업체를 확대 해달라”고 경남도에 요청한 사항이 반영된 결과이다.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는 취업면접이나 학교, 공공기관,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주관하는 모의 면접에 필요한 셔츠 또는 블라우스, 넥타이를 포함한 남녀 면접 정장을 1인당 연 5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1회당 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작년에는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운영업체를 창원 2개소, 진주 1개소, 김해 1개소 등 4개소를 운영하였지만 올해부터 양산 지역 대여 업체 1개소를 추가해 5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표병호 의원은 “양산지역 등 동부권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여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면접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기관을 양산에서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외에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