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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지방자치단체 청사 웅상에 유치시켜야”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2.10 08:58 수정 2022.02.11 08:58

성동은 도의원, 부울경 모두 함께 접목 공동생활권 최적의 지리적 주장

↑↑ 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동은 의원(양산4)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동은 의원(양산4)은 최근 부울경 메가시티의 청사(행정사무소) 위치 선정에 있어 경남과 부산, 울산 등 각 지역별로 유치시키는데 경쟁이 치열한 상황 속에 부울경 메가시티의 청사(행정사무소)의 최적지는 동부양산(웅상)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울경메가시티는 경남과 부산 울산이 생활‧경제 등 기능적으로 연결돼 있는 인구 1,000만 이상의 거대 도시로 나아가는데 있어 가장 큰 과업이며,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 울산, 경남을 하나로 묶은 메가시티(제2의 수도권) 구축으로 지역 집중 육성하는 전략중 하나이다.

성동은의원이 부울경 메가시티 청사(행정사무소)의 위치를 동부양산(웅상)으로 유치를 시키려고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첫 번째, 성공적인 부울경 메가시티로 추진시키려면 지리적 요건 상 부산과 울산 경남 모두 함께 접목되어 있고 공동생활권으로서 최적의 지리적인 여건상 양산, 그중에서도 동부양산(웅상)으로 유치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두 번째, 부울경메가시티가 주장하고 있는 큰 과업중 하나인 지역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봤을 때, 이미 발전 어느 정도 되어있는 창원, 김해, 양산을 비교해 봤을 때, 동부양산(웅상)은 지리적요건이나 인프라 등은 구축은 되어 있지만, 부울경메가시티 청사(행정사무소)가 유치된다면 중소도시를 넘어 대도시로 발돋움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 번째, 지역민의 숙원이었던 부산과 울산 양산을 있는 광역도시철도(트램)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들어가 있어 향후 부산 울산 경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성장 중임을 강조하고 있다.

네 번째, 2012년 광역교통 수요대응 및 조정을 위해 부울경이 최초로 협력한 동남권 광역교통본부 설치에 있어서도 지리적 접근이 용이하며 신속한 민원대응과 연계가 가능한 경남으로 결정된바 있어 경남 중에서도 부산과 울산을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동부양산(웅상)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행정사무소로 최적의 적합하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이처럼 부울경 메가시티의 행정사무소가 동부양산(웅상)에 유치가 되면 향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의 종합 미래상의 담은 산업, 공간, 인재 3대 분야별로 동부양산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성동은 도의원은 동부양산(웅상)에 부울경메가시티의 청사(행정사무소)의 유치를 위해 부울경메가시티 청사 웅상유치 특별협의회를 새롭게 신설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뜻을 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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