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산시지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비상방역근무 위문품 전달

최영재 기자 입력 2022.02.10 03:06 수정 2022.02.10 03:06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9일 상북면 소재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종사자 격려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고병원성 AI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방역초소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방역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창훈 지부장은“가금농장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양산지역은 경남에서 가금농장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안심할 수 없다”며 “고병원성 AI의 유입방지를 위해 방역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농협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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