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열) 에서는 지난 1월 2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자활활동 참여 어르신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양산지역 저소득 자활 활동 참여 어르신 총 35가구(상하북지역 15가구 포함)에 1인당 2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생활 의지를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폐지 수거등 생계유지를 위해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동절기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관련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