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종합

양산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1.29 09:52 수정 2022.01.29 09:52

↑↑ 양산소방서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제적인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및 신속 대응 위한 대비태세 확립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서는 재난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소방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박정미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최대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