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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설 명절 웅상지역아동센터 따뜻한 온기 전달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1.27 14:51 수정 2022.01.27 14:51

성동은 도의원이 주선, 지역아동들에게 긍지와 자부심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성동은 부위원장의 산하기관으로 있는 경남개발공사(김중섭사장직무대행)가 지난 26일 웅상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최신형 TV와 최고급 스피커를 기부했다.

'웅상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에 경상남도의회 성동은 의원은 '이번기회에 경남개발공사에서 큰 결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좋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움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는 성동은 도의원이 주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웅상지역 지역아동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에 보탬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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