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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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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에 동계 전지훈련 팀 400여명이 찾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19일 양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축구부 팀 방문 전지훈련 시작으로 축구, 탁구, 육상, 태권도 종목의 15개 팀이 짧게는 1주일 길게는 3주간 양산에 머물며 기량을 쌓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숙박시설, 음식점, 마트 등의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 방문 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됨에 따라 방문 전지훈련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방문 전지훈련 팀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