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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임인년 새해 맞아 도약하는 양산을 바라보며~

웅상뉴스 기자 입력 2022.01.12 08:58 수정 2022.01.14 08:58

웅상신문 독자 송성희 어르신


↑↑ 웅상신문 독자 송성희 어르신

새해가 밝았다. 양산지역은 약 1400여 년 전부터 양산 통도사를 비롯한 지형여건에 맞게 유명사찰들이 많이 세워져 왔다. 승려도 많아 수행 기운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많은 스님이 매일 새벽마다 종과 목탁을 치고 염불을 올리며 1,400여 년 동안 지켜오며 수행 정진해 양산뿐만 아니라 우주와 자연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길 기원해 왔다.
 
또 이곳에 사는 중생들도 깨우침을 얻어 바르게 살아가길 기원한다. 그 기운이 오랫동안 쌓이고 배어 있는 관습이 세계 1등 국민으로 존경받는 삶을 살게끔 이끄는 기운을 세워왔으며 앞장서서 정진해 왔다. 최근에는 불교 생활문화가 현대인의 정진 생활 문화로 접목하려는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양산 통도사 성파스님의 정성이 빛을 발하게 돼,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된 영광을 얻게 됐다. 이로 인해 불교계에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신 생활문화가 잉태되기를 새 기운 모으기를 해서 큰 관심을 끌게 되었다. 양산시민의 영광도 새해부터 분출되려고 한다.

우리나라에 지난 150여 년 전부터 들어 온 기독교도 불교 전통인 새벽기도를 본받아 전국 교회에서 목사님도 봉행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양산지역에도 새벽을 알리는 교회 종소리와 함께 찬송을 부르며 예배를 올린다. 기도하는 기운이 쌓이고 배어들어 양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앞날을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불교에서는 “이웃을 위한 삶”과 기독교는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 삶”을 가르치고 이끄는 기운이 양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서 스스로 넘쳐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 우리 전 국민은 대체로 고등교육 이상을 이수하는 영광을 얻게 했다. 국민의 부모들은 허리끈 졸라매고 자녀들을 공부시켜서 대한민국을 교육 강대국으로 만드는데, 온힘을 다해 왔다. 지하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발전할 방향은 오로지 배움을 통해 지식인이 되는 길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전 국민이 기본교육을 받는 지식인으로 만드는 국가가 됐다.
지식인들이 모여 사회적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10위 권의 잘 사는 나라로 우뚝 서게 됐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 같다.

 특히 양산 시민의 질서의식은 전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모범사례이다. 그것은 양산 시민의 교통문화는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문화이다, 즉 사람이 먼저 지나는 운전 배려문화와 대형차량이 먼저 지나가게 양보하는 교통의식이 몸에 밴 듯 덕계사거리의 길거리를 지나가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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