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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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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16명 전원이 지난달 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3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경사 국시는 총 1818명의 응시자 중 합격자 1290명으로 전국 평균 71%의 합격률을 보였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원활한 수업이 힘든 가운데에도 Flipped Learning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혁신교수법을 적용한 결과 총 10회 졸업생 배출 중 8회의 졸업예정자가 안경사 국가시험에 100%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올리며 안경사 배출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였다.
손영우 총장은 ”안경원과 안과병원 근무 안경사 등 졸업 후 높은 전공 선택률과 안정적인 취업으로 재학생들에게 청년 취업난을 돌파하는 우수모델로 만족을 주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라고 말했다.
안경광학과는 정밀하고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력보호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능한 안경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안경광학을 기초로 안경학과 안과학 등에 관한 전문화된 이론과 임상 능력을 갖춘 전문의료인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