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우리 양산에는 경사도 많았습니다. 우선 내년 양산 을 지역에 국비 1,05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해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프라 확충 예산 또한 확보되어 양산 발전에 골고루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모든 지역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지난해 국토부는「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창원과 김해, 양산, 울산을 관통하는 동남권 순환철도까지 더해 부⋅울⋅경 지역은 이제 하나의 거대한 생활권으로 거듭날 채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며 여러분께‘양산 광역전철 시대의 꿈, 모든 길은 양산으로 통하는 꿈, 첨단 미래산업이 양산에 유치되는 꿈, 그리하여 마침내 양산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는 꿈’을 이루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꿈이 하루라도 앞당겨질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만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