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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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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라이온스클럽은 지난 달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오경)를 방문하여 이용자들을 위한 산타가 되어 행복한 시간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웅상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100만원으로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맞춤 선물을 준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웅상라이온스클럽 임원진은 산타 복장을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러 찾아왔어요~“라고 외치며 깜짝 방문을 하였다.
웅상라이온스클럽 박재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저희도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