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PT,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 후원금 전달

최영재 기자 입력 2021.12.28 14:12 수정 2021.12.28 02:12

양산시 명동에 위치한 착한 P.T (대표 이정환)는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정환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착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보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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