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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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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성탄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특별경계근무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과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4일간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75명의 인력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특별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 취약대상 예방 순찰 등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 예상지역 예찰 및 안전지도 ▲새해맞이 산불ㆍ산악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 태세 확립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박정미 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 특별경계 기간 중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