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대한전문건설 경남도회 양산시협의회(회장 노상도)가 지난 23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 경남도회 양산시협의회는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어 지역의 16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상도 회장은 “기업은 이윤 추구 외에도 사회 환원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자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