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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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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회장 박진영)에서 2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는 양산시청에 근무하는 160명의 동아대학교 동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와 함께 2019년부터는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을 전해오고 있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진영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자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