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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일반

양산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관계자 간담회 실시

최철근 기자 입력 2021.12.18 13:20 수정 2021.12.18 01:20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2022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와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분산 개최하였으며, 2022년도 신규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되어 안내 필요성이 있고,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의료시설 12개 대상 관계자만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 기준’ 행정규칙(안) 안내, 건축물 별 화재취약요인 및 최근 화재발생 사례 공유, 관계인 의견수렴 및 시설물 화재예방 당부 등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소방법령 위반사례 전파로 경각심을 고취하였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중 소방시설 관리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박정미 서장은 “최근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우리 소방서에서도 자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도점검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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