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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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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서리단길 뮤지션 협동조합 이성필 대표가 지난 8일 창원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1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어워드’행사 시상식에서 관광스타트업 및 관광두레 부문에서 한국관광공사장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최하여 우수한 경남 관광기업을 발굴, 침체된 관광업계를 격려하고 관광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리단 뮤지션 협동조합 이성필 대표는 양산시 관광두레 지역협의회 초대회장으로 물금막걸리의 관광자원화와 서리단길에 문화를 입혀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는 등 창의적인 노력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커 이 상을 수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 전문가로서 양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