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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복지재단 연말 연시 나눔을 위한 후원 행렬 이어져

김경희 기자 입력 2021.12.15 07:23 수정 2021.12.15 07:23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직원일동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만원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용

ⓒ 웅상뉴스(웅상신문)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양산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양산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직원일동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만원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용 해달라며 기탁했다.

같은 날 양산시복지재단 노동조합에서는 조합원 일동이 노조비를 저축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 연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성금과 후원 문의가 오고 있다.’며 ‘후원되는 금품은 모두 기부자의 뜻대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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