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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도시계획도로(대3-10호선) 준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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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동부양산(웅상)지역 주거 밀집지역의 교통 불편과 외곽지역 통과 차량 정체등 다양한 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월에 명동 대운로 일원의 상습정체구간이었던 국도7호선 진출입로인 명동교차로 일원의 도시계획도로가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선으로 확장개통 되어 명동교차로의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 되었으며, 12월에는 용당 내광로 일원의 도시계획도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개통 되어 국도7호선과 연결되는 용당교차로의 상습정체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천성리버타운아파트 뒷 도시계획도로(왕복6차로) 370m구간과 주진흥등지구 연결도로도 내년 상반기중 개통될 예정에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지역에도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많은 도로개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2022년도에는 12개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지속 추진 할 예정에 있어, 동부 양산지역의 교통정체 등 통행불편 해소와 지역의 균형발전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 “지역여건을 반영한 단계적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추진으로 동부 양산 지역의 균형있고 체계적인 개발과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