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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9일 양산교육청 주차장에서 올해 2번째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양산 관내 학교 및 기관 교직원까지 동참하여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출장으로 헌혈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종대 교육장은“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속세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육가족들이 단체헌혈에 동참하여 환자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헌혈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