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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신문 독자 송성희 어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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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형적 중앙으로 높은 천성산이 남북으로 뻗어 내려서 동양산과 서양산으로 확연히 구분돼, 여러 가지로 서로 왕래가 작은 불편을 지니고 살았다. 게다가 향후 양산시의 미래는 다른 지역 이주가 많아져 5~60만인구를 품은 중견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 외지인의 유입이 가져오는 다양한 문화로 인해 시민의 품성이 높아지고, 양산의 동서 간 주민교류가 원활히 일어날 도로시설이 편리해진다. 새롭고 창의적인 양산의 시민상이 생성돼 융합된 지 성인문화 도시가 창출되며, 이웃에 큰 도시를 가까이하고 있어 양산 특유의 융합문화를 조성하기 안성맞춤이다.
따라서 동서교류가 원활해지고 외지인 문화속성과 이웃 대도시에서 들어온 수준 높은 문화가 한대 어우러져 새로운 양산시민 자긍심이 세워질 것이다. 양산이 크게 성장해 잘사는 양산,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을 높은 자긍심도 이곳에서 새롭게 생성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5~60만의 양산 신도시, 이 중견도시가 조성되고 서로 융합하게 되고 경제발전을 가져오게 할 그 중심에는 동서 간 노인들의 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양산의 새로운 문화창조 활동 등을 배양하고 노인이 만드는 문화행사도 개발해 서로 교류하고 새롭고 웅대한 양산 시민문화가 탄생하고 잘 이행돼 교류하게 되려면 천성산을 넘나드는 드라이브 코스가 만들어진다.
만약 “천성산 내 원효암자 일대”에 ‘양산의 장지’가 세워지게 되면 이는 천성산을 관통할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가 개설되는 효과로 동서 양산시민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며 이곳의 장지가 ‘양산 시민화합의 상징장소’로 그 중추 역할이 되게 된다.
그리고 천성산이 양산시가지의 중심으로 뻗어있는 역할을 빛내기 위해서도 천성산은 가장 멋있게 개발되어야 한다. 동서간 양산시민의 화합을 이끄는 통로 역할, 천성산 알프스화, 명품 등산길 주변을 개발해 농촌의 산지식량을 생산하는 공급기지와 금의환향 관광코스, 천국으로 가는 길을 드라이브 코스와 화장장, 천성산의 꽃동산, 산불 소방도로도 크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 천성산 자연 꽃동산으로 명성도 만들고 양산시민 마음 휴양처로서 또 ‘노인들의 천국 가는 길’로 명성이 세계 특색관광대단지로 가꾸어놓으면 노인들도 기쁘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있고 양산이 남도의 중견 도시로 선대의 한을 풀어주려는 금의환향의 소망, 즉 자녀들이 타향에 나가 열심히 일해 성공해서 백마를 타고 고향으로 부모를 찾아오는
그 아름다운 꿈의 여한을 풀어주는 천성산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일자리를 제공해 젊은 수재 인력들이 우리 지역에서 멋진 일을 감당하게 할 명품 일자리도 이곳에서 그 역할을 다하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