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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양산시, 차세대 전자여권 오는 21일부터 전면 발급

최영재 기자 입력 2021.12.02 21:01 수정 2021.12.02 09:01

보안성이 강화된 여권 제공 통한 신분보호 강화

↑↑ <일반여권 표지>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는 외교부 방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의 주요 변경 사항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PC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기능을 향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세대 여권에 대한 관심을 충족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행정민원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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