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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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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영)는 지난달 29일 2022 대선승리 핵심당원 교육 및 일부 당직에 대해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정동의 한 까페에서 열린 교육에서 이재영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의 생애 및 그의 핵심 공약, 국정 철학에 대해 당원들과 공유했으며, 이 자리에는 신재향 여성위원장, 권동억 상북면협의회장, 최순희 조직국장, 김지원 사무국장 등 당원 약 25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교육 이후에 열린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이재영 지역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한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일부 당직에 대해 개편 인사를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에는 김성훈 국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사무국장 직에 김지원 강서동협의회장을 임명했고, 청년위원장에는 이묘배 부위원장을 임명했으며, 정규빈 을지로위원장, 장성호 SNS 특별위원장, 예수진 기후위기대응 탄소제로특별위원장, 김명훈 홍보소통위원장 등을 추가로 임명했다.
이로서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는 2022 대선 체제로 전환을 꾀하여 효과적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할 수 있게 조직을 정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