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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2021 영산대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 개최

김경희 기자 입력 2021.12.02 09:05 수정 2021.12.02 09:05

27회의 수업과 3회의 현장학습까지 203명의 지역리더들 배출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영산대학교 로스쿨컴플렉스에서‘2021년 양산인문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일권 시장을 비롯한 이상정 시의회 의장, 한옥문 도의원,박일배 시의원, 웅상출장소 김재근 소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갑용 총 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7기 수료생을 배출한 인문학 과정은 ‘2015년 First 리더 양성과정’으로 개강, 2019년부터 ‘양산인문학과정’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 개강하여 11월 30일까지 고전문학 등 인문학 뿐만 아니라 리더십 강의, 금융 및 건강관리 등 27회의 수업과 3회의 현장학습까지 203명의 지역리더들을 배출하여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밑거름으로 개인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참여와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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