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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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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도시지역·야간산불 등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광역단위 상시 진화인력 운영으로 산불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기간제근로자) 참여자를 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근무기간은 2022년 01월 01일부터 12월 31일(1년간)까지이고,사업 참여는 만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가 응시 가능하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부산, 울산, 경남 6개시·군(창원시·양산시·밀양시·김해시·창녕군·함안군)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1시간 이내 양산국유림관리소로 출퇴근이 가능하거나 비상소집 1시간 이내 응소 가능하여야 한다.
서류심사, 체력검증,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임무 특성상 체력검증 비중을 높였다.
선발배점기준은 체력검정(60%) + 면접심사(40%) + 가점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채용란」을 참고하기 바란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평상시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근무하며 산불상황 발생 시에는 산불 등 재난 발생지역에 투입 된다.
산불현장(주·야간산불)에 투입하여 진화를 담당하고, 평상시에는 논·밭두렁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자 통제 및 단속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진화 업무에 많은 관심이 있고, 책임감이 강한 지원자 참여를 바라며, 조기 선발로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