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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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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공무원을 비롯한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은 26일 평소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았던 국지도 60호선(법기터널~개곡) 양방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대상지의원 활환 환경정비를 위하여 2개조로 구역을 분담하여 시행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개인과 주변환경의 위생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는 시기에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이다.
권명진 동면장은 “터널을 나오면서 투기된 각종 쓰레기가 많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정돈되고 깨끗해진 길 덕분에 도시미관이 한결 좋아졌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 또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