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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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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지난 2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양산시 관내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200세트(1,300만원 상당)을 양산시복지재단으로 기탁했다.
농협 양산시지부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어려운 도와주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만 기부액이 6천만원에 달한다.
이창훈 지부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이 있어 우리 농협도 창립 60주년을 맞이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관으로 전달해 복지사각지대에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