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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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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단체인 웅상12지신회(이창길 회장)에서 지난 25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50포기(200만원 상당)을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김치는 웅상12지신회원 12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경비로 만들었으며, 덕계종합상설시장 상인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로 웅상지역 돌봄이웃 40세대에게 전달했다.
웅상12지신회 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주변의 돌봄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