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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오는 26일 열린다

최영재 기자 입력 2021.11.23 14:11 수정 2021.11.23 14:11

양산시는 참가선수인원 182명으로 19개 종목 (고등부15, 어르신부 4) 출전
고등부 25개, 어르신부 4개 총 29개 종목으로 다소 축소된 규모

↑↑ 양산시체육회 제공
ⓒ 웅상뉴스(웅상신문)
창원시에서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스포츠파크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5월 14일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 국면으로 거듭 연기되었고 정부의 위드코로나 방침에 맞추어 고등부 25개, 어르신부 4개 총 29개 종목으로 다소 축소된 규모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31개소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공개행사 및 경기시작 48시간 내 PCR검사 음성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고, 경기 중 확진자 발생 시 해당 종목은 전면 중단된다. 또한, 경기장별 출입구 일원화 및 유증상자 격리 대기장소 설치, 경기장 인근 거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고등부, 어르신부(다수, 어르신 참가종목) 총 29개 종목(고등부 25, 어르신부 4)으로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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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선수단은 참가선수인원 182명으로 19개 종목 (고등부15, 어르신부 4)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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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경기일정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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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경기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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